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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회사가 문을 닫게 되면서 포트폴리오 겸 문서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서비스 중이 아닌 앱이나 구글 정책상 스토어에는 표시되고 있으니 혹시라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양해 말씀 올립니다.

 

저는 어릴 때 가라는 학원은 안가고 열심히 친구들과 놀고 집에 당당하게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학원 안간걸 들켜 어머니께 엄청 혼나고 하나의 임무를 받게 됩니다. 제 일거수 일투족을 시간으로 작성해 담당자에게 사인을 맡는 거였죠.  지금으로 말하자면 귀가 모니터링을 어머니께서 하신거죠.  매일 매일 퇴근하신 어머니께 노트를 보여드릴때 30분이란 시간이 비어있으면 둘러대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 (어린애가 다리도 짧은데 얼마나 빨리 걷겠어요. 길가다가 개구리도 잡아야 하고 방아깨비도 잡아야 하는데...) 아무튼 지금 생각하면 웃긴 유년시절 이야기 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강산이 한번 변하고 몇년 더 지났을 뿐인데 세상은 무서워져버렸습니다. 혹시나 그런일이 일어날까 싶지만 실제로 저희 부부도 겪은 작지만 강렬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걱정은 되고 이야기가 커지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하다보니 이렇게 제작까지 진행된 것 같습니다.

 

이름 하여!!!

 

GuardWatcher :: 내 귀가를 지켜줘!!

부제는 그냥 제가 생각한 대로 적은 거라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이 어플은 상당히 악용될 소지가 많은 앱임이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상호간의 신뢰와 좋은 점만을 생각한다면 정말 좋은 앱입니다.

 

 

 

가드와쳐는?

 

 

얼마전에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저도 참 즐겨봤는데요. 주인공 이보영이 밤늦게 퇴근 할 때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가지 않고 삥 돌아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가로등이 없는 곳은 어떤 위협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거기다 가는 도중에는 엄마와 전화를 하며 집에 가기까지 합니다.  이런 위험이 가득한 세상에 걱정이 많은 우리 주변사람들을 위한 어플이 가드와쳐입니다.

 

그동안 만들어진 어플들의 기능을 보면 위치를 실시간으로 날려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가드와쳐는 위치/사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음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것 때문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위 사진은 실시간으로 전송중인 화면입니다. 귀가자는 자신이 등록한 보호자에게 자신의 귀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영상통화가 비싸다고 사용하지 않던 분들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순수 10분 촬영시 10메가 정도로 데이터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사진 전송 기능이나 위치 정보 전달 기능이 함께 포함되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요청 기능으로 언제든지 귀가자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어 과거 전화 연결이 안될때 걱정 하시던 일들이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만든 어플이니 많이 애용해주세요~!

가드와쳐 가디언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ovapex.guardwatcherguardian&hl=ko

가드와쳐 옵저버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ovapex.guardwatcher&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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