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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농장 이야기

드디어 봄!

유승구 2011. 5. 11. 19:55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한동안 할일이 없었죠. 
작년 겨울이 너무 길었던 탓인지 밭을 갈은게 3월말인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외할아버지와 정신없이 소똥 퍼 나르고 로터리 기계로 열심히 문질렀습니다. 복분자도 옮겨심어봤는데 이게 왠걸! 50%는 죽은거 같아요 ㅠㅠ
3월도 좀 추웠다고 합니다.

4월 2주부터 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덮었습니다. 고추를 심어야 해서 거름이 많이 필요하니까 열심히!! 소똥을 또 퍼날랐습니다. 그렇게 해서 열심히 만들고는 이번에 황금 연휴 내내 밭에서 일을 했습니다. ㅋㅋ


농약을 뿌리기 좋게 일부러 고랑 사이를 많이 벌려두었습니다. 가운데에는 폐현수막을 깔아둬서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했습니다. 은근히 좋더라구요. ㅎㅎ 물론 아버지와 외할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


가지는 다시 옮겨 심었습니다. 너무 다닥 다닥 붙어있어서요. 대신 오이를 좀 넓게 심었습니다. 부추도 많이 자랐고 땅두릅도 잘 자라고 있네요 ㅎㅎ


고추는 대략 300 개 정도 심었습니다. 아사기고추? 청양 고추, 일반 고추 이렇게 심었네요. 다음에는 저도 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콩은 이렇게 줄을 매줬습니다. 어머니와 외할머니께서 고생 많으셨어요 ㅠ



오이는 이렇게 대를 묶어서 줄로 엮어주면 좋다는 여자친구의 의견에 따라 해봤습니다. 매우 좋더군요.

 
고추 대도 다 박고~ 어찌 어찌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년도에는 고추가 잘 되길 빌고 있습니다 ㅎ

참 토마토도 심었습니다~
수확 할때 또 찍어 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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